삿포로를 더 깊이 즐기고 싶다면, 풍부한 관광지식을 가진 가이드와 함께 걸어서 둘러보는 관광을 강력 추천

삿포로의 관광명소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삿포로의 관광명소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삿포로에 관해 뭐든지 알고 있는 가이드와 함께 가면 자칫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나 역사의 비화 등, 가이드 북에는 실려있지 않은 정보를 많이 알려줍니다. 중심부 관광이라면 삿포로 상공회의소 관광 자원봉사자의 가이드 투어, 좀 더 멀리 교외로 나가고 싶다면 꿈의 대지 홋카이도 가이드 택시, 절을 순례하며 일본의 전통에 접해보고 싶다면 가모카모가와 노스탤지어의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당신은 어떤 코스에 가장 가보고 싶으신가요?


삿포로 상공회의소 관광 자원봉사자의 <삿포로 기본코스>로 삿포로 알기

처음으로 삿포로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중심부의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삿포로 상공회의소 관광 자원봉사자의 <삿포로 기본코스>. 개척역사에서 현재의 삿포로에 관한 토막상식까지,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와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시내를 산책하면 삿포로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삿포로 상공회의소 관광 자원봉사자
Mr. Sato
소요시간:2시간 ※관광객의 스케줄에 맞춰 시간을 배분합니다.
비용:교통비로 가이드 1명당 2,500엔(여행사의 경우 가이드 1명당 5,000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대응언어:일본어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아카렌가청사)

국가 중요문화재. 건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메이지 정부의 개척에 대한 정열 포인트를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삿포로가 어떻게 해서 생긴 도시인지 알 수 있는 전시물도 함께 즐기세요.

도보 약 8분

삿포로시 시계탑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의 연무장으로서 1878년에 세워진 시계탑의 역사를 당시 일본의 역사적 배경과 섞어가며 해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뜻밖이라며 놀라는 “시계탑 종소리가 가장 잘 들리는 장소”도 덤으로 가르쳐 준답니다.

도보 약 3분

오도리공원

역사, 자연, 문화 등 관광객의 취향에 맞춰 오도리 공원의 볼거리를 소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추천해 주므로 사진촬영도 완벽!

도보 약 3분

삿포로 TV탑

<삿포로 알기> 투어의 골인 지점은 지상 약 90m 높이의 전망대. 오전 중이라면 전망대에서 산들의 경치가 깨끗하게 잘 보이므로 <삿포로 기본코스>도 오전 중에 예약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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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의 사원순례 <가모카모가와 노스탤지어> 가이드 투어로 일본의 전통문화를 만끽!

5월~10월의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개최되는 <가모카모가와 노스탤지어>의 가이드 투어. 이번에는 스스키노의 사원을 순례하는 코스(매주 토요일)를 소개. 산책 가이드 책자(일▪영표기)를 손에 들고 환락가로 유명한 스스키노의 또 다른 모습을 즐겨보세요.

삿포로 상공회의소 관광 자원봉사자
MR. Imai
소요시간:약 1시간 30분 ※소요시간은 보통 때의 예상시간입니다.
비용:1명당 500엔(어른・어린이 같은 요금).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대응언어:일본어

아이즈번 백호대 무사 이누마 사다키치의 연고지

메이지 정부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무사 중 한 명으로, 전쟁이 끝난 후 홋카이도의 통신발전에 진력한 이누마 사다키치의 주거지가 있던 곳. 여기까지 오는 도중,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가모카모가와 강을 따라 걷는 산책도 운치가 그만입니다.

도보 약 3분

호쿠엔산 신젠코지 절

삿포로 유일의 고쓰보토케(유골을 모아 만든 불상)와 헤이안 시대의 목상을 소장한 절.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모래로 산수의 풍경을 표현한 <가레산스이> 정원이나, 관음보살 같은 하얀 얼룩이 비쳐 보이면 운이 좋아진다는 천연석을 찾아보세요!

도보 약 5분

나리타산 삿포로 별원 신에이지 절

본당의 지하층에 본존 대일여래상, 부동명왕상, 그리고 관세음보살상 등, 천 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는 절입니다. 옛날부터 사원순례로 일본인에게 친숙해져 일본유산으로도 선정된 “시코쿠헨로”의 축소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도보 약 2분

도요카와 이나리 삿포로 별원

장사번창을 도와준다는 오이나리 불상이 안치된 절. 이 주변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화가 미기시 고타로가 출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도보 약 8분

히가시혼간지 삿포로 별원

삿포로에 개척사가 설치된 것과 거의 동시에 개종(開宗)한 절. 스님이 설명해 주는 개척역사와 함께 걸어온 절의 역사를 경청한 다음은 경내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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