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가든
메인 플라워가 계속 바뀌는
영국풍 테마가든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남쪽으로 이동한 곳에 위치하는 유니초의 전원풍경에 눈에 띄는 선명한 색상의 정원. 5~10월까지는 거의 매주 메인 플라워가 바뀌며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봄에는 벚꽃에서 시작해 초여름에는 102만 송이의 리나리아,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백합과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한쪽 면 가득 핀다. 또, 허브 종류도 다양해서 손으로 직접 만져 보고 향기를 즐기면서 가든을 둘러볼 수 있다. 샵에서는 여행선물로도 좋은 허브쿠키와 오리지널 블렌드의 허브티를 판매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야채를 듬뿍 사용한 뷔페가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