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마트
홋카이도에서 탄생한 편의점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테이크아웃하거나 기념 선물 사기
세이코마트는 1971년에 홋카이도에서 탄생한 편의점. 불사조가 그려진 오렌지색 간판으로 금방 알 수 있다. 여행지에서는 그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점을 이용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세이코마트에는 홋카이도의 도요토미초에서 생산된 우유나 홋카이도산 우유와 홋카이도산 멜론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리고 찹쌀떡과 밀크캔디까지, 지역산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만든 오리지널 상품이 종류도 다양하고 풍부하게 진열되어 있다. 홋카이도 도민에게 인기 있는 콜라 맛 음료 ‘가나라’도 꼭 한번 드셔 보시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잡힌 연어로 만든 ‘연어 육포’ 등의 진미는 기념 선물로도 안성맞춤. 여행에 가지고 갈 음식으로 점포 내 주방 <핫 셰프>에서 조리하는 따뜻한 프라이드 치킨이나 주먹밥, 돈가스 덮밥을 테이크아웃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