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 위스키 요이치 증류소
박물관과 증류소 견학을 통해
위스키의 본고장을 상상하게 하는 풍경을 만나다
일본인 최초로 스코틀랜드에서 본격적인 스카치위스키의 증류기술을 배운 다케쓰루 마사타카 씨는 스코틀랜드와 비슷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찾다가 1934년 요이치에 증류소를 세웠다. 부지 내에는 다케쓰루 씨와 스코틀랜드인이었던 리타 부인이 기거한 저택과 위스키 박물관 등이 있으며 증류소 견학과 함께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증류소 견학에서는 원료가 되는 보리의 건조에서부터 증류, 술통 만들기, 저장까지 위스키 제조에 관한 주요 시설을 볼 수 있다. 약 1시간의 무료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위스키의 제조공정과 닛카의 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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