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도산코플라자 삿포로점
홋카이도의 식품 2,000점이 모인 곳
생산지가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귀한 상품도 판매
홋카이도 각지의 특산품 2,000점 이상을 갖춘 “홋카이도 삿포로 ‘음식과 관광’ 정보관” 내의 안테나샵으로 홋카이도산 물품을 판매한다. 규모는 작지만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여행선물용 과자와 털게 등 해산물과 가공품, 치즈와 버터, 홋카이도에서 양조된 술, 맥주, 와인과 같은 홋카이도의 맛있는 것들로 꽉 찬 공간이다. 3개월마다 테스트 판매되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며 그중에서 몇 개는 인기상품으로 성장하기도 하므로 유명해지기 전의 상품을 한발 앞서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놀라운 것은 지역고객들이 많다는 점이며 방문객의 절반은 삿포로와 그 근교에서 찾는 분들이다. 두부와 반찬, 절임반찬 등을 자택에서 즐기기 위해 구입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