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arble (블루마블)

도요히라가와 강의 계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조잔케이의 래프팅 체험

“도요히라가와 강의 상류를 래프팅하며 볼만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계곡의 아름다운 절경이죠. 개척기 당시, 홋카이도에 처음 세운 수력발전소가 있던 자리도 남아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자연 관광 가이드 가시와야 씨는 도요히라가와 강과 조잔케이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리버 가이드로서 경험을 쌓고, 현재는 고향 삿포로의 매력을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강변에서 온천이 솟아나는 도요히라가와 강의 상류는 깊은 골짜기 사이를 흐르고 있어 도로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즉 삿포로 중심부에서 불과 40분 걸리는 곳에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각각 포인트가 다른 4개의 출발지에서 강에 내려갈 수 있으며, 강의 수량에 따라 그 시기에 가장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루트를 체험할 수 있다.

당일치기로 떠나는 조잔케이 드라이브 |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