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a (보사)
재즈와 커피와 술이 있는 카페&바
Bossa는1971년에 오픈한 재즈카페&바이다. 삿포로의 재즈계를 지켜온 오너가 수집한 15,000장에 달하는 레코드 음반과 CD, 뮤지션의 사인과 포스터로 둘러싸인 카페 내부는 담소를 즐기거나 독서에 빠지거나 각자의 취향에 맞게 보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이다. 언제라도 식사가 가능하고, 술의 종류도 풍부하여 여성들과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부담 없이 재즈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밤에도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다. 커플끼리 방문하면 애인을 위해 재즈곡을 리퀘스트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삿포로의 재즈팬에게 사랑받는 유명한 카페에서 부디 재즈에 흠뻑 취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