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리아
삿포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24시간 영업 테이크아웃 전문 샌드위치 공방
샌드리아는 1978년에 오픈한 테이크아웃 판매 전문 샌드위치 공방이다. 재료는 홋카이도산을 고집하며, 창업 이래 바뀌지 않는 제조법으로 조리한 속을 빵 사이에 듬뿍 넣어 만든다. 신선하고 가격도 저렴한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삿포로 시민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다. 스스키노에서 그리 멀지 않고 24시간 영업이라는 점도 기쁘다. 언제나 40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는 더블에그샌드. 샌드위치 오르되브르는 생일파티 등의 행사용으로 인기(3일 전까지 예약 필요)가 있다. 테이크아웃 해서 호텔에서 먹어도 좋고, 가게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나카지마 공원에서 피크닉 기분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담 없이 들러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