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리의 광대한 이벤트장에서 아침 해를 맞이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썸머 락 페스티벌
2024년 8월 16일 ~ 17일
1999년에 일본 최초로 본격적인 올나이트 야외 락 페스티벌로서 개최되었다. 광대한 이벤트장에 이틀 동안 크고 작은 무대가 펼쳐진다. 이틀째는 올나이트 공연으로 아침 4시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라이브도 마지막을 향해 간다.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보거나 바베큐를 즐기면서 듣기도 하고, 혹은 건초곤포 위에서 즐기는 등 라이브를 관람하는 모습도 각양각색이다. 이처럼 홋카이도다운 모습과 분위기에 힘입어 출점한 음식점의 메뉴도 아티스트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전국에서 팬들이 찾고 있는데 그중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찾는 숫자도 늘고 있다. 무대와 가까운 장소에 텐트를 치고 숙박할 수도 있다.
전화 011-614-9999(W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