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온천가
역사와 인기를 자랑하는 온천과 아름다운 계곡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켜 온 “삿포로의 사랑방” 같은 존재
연간 24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홋카이도 내에서도 인기 있는 온천지. 삿포로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자동차를 타고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부담 없는 거리가 이곳의 매력 중 하나이다. 온천수질은 나트륨염화물 온천으로 몸속 깊숙이까지 따뜻해진다. 원천은 56군데가 있으며 60~80℃의 온천수가 1분마다 8,600ℓ나 샘솟고 있다. 온천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전설은 상당히 오래된 1866년으로 수행승려였던 미이즈미 조잔이 치료 온천지를 만든 것에서 비롯된다. 한편 조잔케이는 경치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시라이토노타키, 유노타키, 마이즈루노토로 등 4계절마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자연 속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온천을 마음껏 즐겨보자!
삿포로역, 오도리, 스스키에서 출발하는 온천 셔틀버스 ‘갓파라이너호’가 하루 13회 운행 중(예약 필수). 자세한 내용은 ‘갓파라이너호’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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