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음악·미술을 보고 접하며, 삿포로의 예술 현장을 느끼는 축제
11월 1일(금) ~ 11월 30일(토)
2005년에 시작된 가을 예술제. 미술과 연극, 음악 등 삿포로 시내가 한 달동안 예술의 거리로 물든다. 축제기간에는 30개 이상의 단체가 오리지널 작품을 상연하는 「삿포로 극장제」와 전국적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가 삿포로역전도로 지하보행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는 「아트 스트리트」, 도내 출신의 뮤지션이 라이브를 개최하는 「크로스로드 라이브」, 그리고 시내의 초중고등학교 관악반 학생들이 콘서트홀 키타라에서 합창 및 관악기를 연주하는 「삿포로 스쿨 음악제」 등, 이벤트가 가득하다. 어린이에서 프로까지 시민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되어 예술을 즐긴다.
011-281-7117(삿포로 아트스테이지 실행위원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