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한 달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도 즐겨 보자
2024년11월22일~12월25일
독일 뮌헨시와 자매도시 체결을 맺은지 30주년을 기념하여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오도리공원에서는 약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잡화와, 뜨거운 와인, 독일요리 등을 판매하는 길 가게가 들어서고, 매해 디자인이 바뀌는 오리지널 기념 머그컵도 판매된다. 무대에서는 콘서트가 열리고 운이 좋으면 산타클로스로부터 선물을 받을 수도 있으며, 따뜻한 실내에서 열리는 참가형 워크샵 등에 참여 할 수도 있다. 음식은 난로가 마련된 텐트석도 있어서 눈이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오도리 공원에서는 11월 하순부터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도 개최되어, 한층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011-222-4894(삿포로시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