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도 고대하는
삿포로의 초여름을 알리는 이벤트
오도리 공원 행사장 2024년 5월 15일~26일
가와시모 행사장 2024년 5월 25일~26일
1959년에 시작되었으며 그 다음 해부터 라일락은 삿포로시를 대표하는 나무로 지정되었다. 긴 겨울이 끝나고 바깥에서 음식을 먹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계절에 시작되는 이벤트로 이 행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도 많다. 약 400그루의 라일락이 있는 오도리공원의 이벤트 장소에서는 행사 첫날 라일락 묘묙의 증정이 있으며, 라일락 음악제와 야외에서 차를 끓여 마시는 다회, 스탬프랠리 등이 개최된다. 와인가든에서는 홋카이도산 와인과 홋카이도산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라일락의 숲이 있는 시로이시구의 가와시모 공원에서는 라일락 가이드 투어, 라일락의 숲이 있는 시로이시구의 가와시모 공원에서는 라일락 가이드 투어, 라일락 퀴즈 랠리, 가와시모 공원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011-281-6400(삿포로 라일락축제 실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