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니조시장과 장외시장

홋카이도 기념선물에서 식사까지, 여기 있는 약 60개의 점포에서 다 해결.

초밥과 해산물 덮밥 외에도 수프카레와 라면집도 있어, 삿포로 시민에게도 인기.

쇼핑 후에는 장외시장 내의 대중목욕탕에서 천천히 피로도 풀 수 있어 좋다.

지하철 도자이선 오도리역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니쥬욘켄역에서 하차, 도보 7분 정도면 도착하는 장외시장. 생선가게, 청과점, 정육점, 홋카이도 명과와 한정판 술을 판매하는 가게까지 즐비하게 늘어선 가운데, 「멜론 판매 수가 홋카이도에서 제1위」라는 명물 가게도 있다. 영어, 중국어, 태국어를 말할 수 있는 점원이 배치된 가게도 있어, 해외에서 온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생선 가게는 대부분이 식당을 겸하고 있어 가게 앞에서 게나 어패류를 골라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즐겁다. 약 20점포 정도 있는 음식점은 점심시간이 되면 삿포로 시민도 모여들어 아주 복잡하므로 주의하시길.
쇼핑과 식사를 즐긴 후에는 장외시장 내에서 13시부터 영업하는 대중목욕탕 「사카에유」에서 잠시 몸을 담그고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삿포로 시내 중심부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역사 깊은 시장이므로, 삿포로 역사를 들려주는 점원도 있다.

니조시장이 위치하는 근처 일대는 개성 있는 음식점이 늘고있어 주목받는 지역.。

시내 관광을 겸해서 들를 수 있고, 교통편이 좋아 인기 있는 니조시장. 미나미니조도리에 접해있는 통로에는 창업 100년 이상 된 상점도 있고, 「이 지역 제일의 음식재료는 역시 니조시장」이라며 단골도 많은 역사 깊은 시장입니다. 손님과 니조시장 주변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상품에 관해서는 물론, 징기스칸이나 수프카레 등 삿포로 현지 맛집에 대해서도 제각각 추천 가게가 있다고 하니 부담 없이 물어봐 주세요.
또 니조시장이 있는 소세이가와 강의 동쪽 부근 일대는 요 몇 년 사이에 개성 있는 음식점이 잇달아 오픈하고 있는 지역. 니조시장에서 해산물 덮밥을 먹은 후, 삿포로 시민에게도 인기 있는 카페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며 즐기는 방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