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켄산 와이너리
홋카이도 100대 명산 “핫켄산”의 산기슭에서 양조
환경보전에도 힘쓰는 와이너리
핫켄산 기슭에 2011년에 생긴 와이너리. 녹음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과 포도밭을 배경으로 눈에 띄게 돋보이는 새빨간 양조장이 인상적이다. “와인은 포도밭에서 생기고 포도는 와인이 되고 싶어 한다”를 모토로 현재 6종의 와인을 제조하고 있으며, 부지 내에 식수를 하는 등 산골마을의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현지산 과일을 그 지역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공하는 연구에도 열을 쏟고 있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와인뿐만 아니라 시드르(사과주)와 과일잼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근처에는 파크골프장과 승마클럽,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조잔케이 온천도 있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