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팜
딸기와 버찌 등, 각종 과일따기 체험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삿포로의 과수원
조잔케이 팜은 삿포로의 호헤이쿄 댐 근처에 있는 과수원. 6월이 제철인 딸기를 시작으로 버찌나 포도 등, 11월 상순까지 각종 과일따기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해도 잘 낚인다고 평판이 좋은 낚시터가 있어, 폭넓은 연령층의 삿포로 시민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길이 넓고 잘 포장되어 있으므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유모차를 끌고 온 사람도 과일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많이 걸어 다닌 후에는 무이네야마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복류수를 수원으로 하는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자. 팜 안에서는 식사도 제공하고 있어서, 조잔케이 버거와 징기스칸 이 인기.버스 중간에 하차하여 삿포로 관광의 대표 조잔케이 온천에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