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하우스 프리 미스트 돔
축구과 야구에 맞추어 잔디를 교체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돔
일본 최북단의 전천후형 돔. 프로축구 “콘사도레 삿포로”가 본거지로 삼고 있는 스타디움이다. 돔의 벽을 개폐할 수 있으며 옥외의 오픈경기장에서 세로 120m, 가로 85m, 무게 8,300t의 천연잔디 축구 스테이지를 공기압으로 띄우면서 이동시킬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축구장 이동방식인 “호버링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시합이나 이벤트가 없은 날은 돔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돔 투어”를 개최하기도 하며 그 외에도 전망대와 키즈파크, 트레이닝룸도 영업하고 있다.